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스웨스트 항공 255편 추락 사고 (문단 편집) == 결과 == 조사관들은 처음에는 기체의 결함이나 악천후를 사고의 원인으로 생각했으나 곧 상관이 없다는 결론을 지었다. 그러던 도중, 조사관들은 잔해 속에서 찾아낸 기체 날개에서 이륙을 위해 필요한 플랩이 전개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다. 곧 악천후로 인해 갑작스럽게 이륙할 활주로가 변경되며 혼란을 겪었던 조종사들이 체크 리스트를 제대로 확인해지 못했고 플랩을 내리지 못한 채 이륙한 것이 확인되었다. 플랩을 펴지 않으면, 아무리 속도가 높아도 비행기가 안전하게 이륙하는데 필요한 만큼의 [[양력]]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플랩이 전개되지 않은 채로 이륙을 시도하는 경우 원래 경고음이 울리지만 이 사고의 경우에는 울리지 않았고 충분히 고도를 높이지 못한 여객기는 앞에 있던 가로등과 충돌하며 치명적인 손상을 입고 그대로 추락한 것이다. 경고음이 울리지 않은 이유는 명확하지는 않으나, 이륙과 무관한 지상 택싱 중에도 시끄러운 경고음이 울리는 경우가 있어 이에 짜증난 많은 파일럿들이 일상적으로 브레이커를 차단해 놓는다는 것이 조사 결과 드러났다. 사고 이후 이륙 준비 경고음이 실제 이륙 활주 중에만 울리도록 개선되었고, 항공사들은 조종사의 체크 리스트 확인 과정을 강화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